임시완이 '트라이앵글' 스태프들을 위해 단체복을 선물했다 ⓒ 태원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임시완이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의 모든 스태프들에게 단체복을 쐈다.
'트라이앵글'의 삼형제 중 막내 윤양하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임시완은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100여명의 스태프들에게 자외선 차단 재킷을 직접 선물했다.
임시완은 자외선 차단 기능성 재킷 중 손수 디자인과 색상을 선택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이번 깜짝 이벤트는 임시완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
‘트라이앵글’은 종영 4회를 남겨둔 시점에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윤양하(임시완 분)가 양부 윤태준(김병기)과 친형제 허영달 사이에서 갈등하는 등 흥미진진한 전개로 자체최고시청률(10.0%)을 기록했다.
'트라이앵글'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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