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비키니를 입고 멋진 워킹을 뽐냈다.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 미스코리아 김서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의 완벽한 몸매가 화제다.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서울 진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다.
1992년생으로 올해 22살인 김서연은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뉴스 앵커가 장래희망이라고 밝혔다.
취미와 특기를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라 밝힌 김서연은 이외에도 172.8cm, 52.4kg에 33-24-35인치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서연의 완벽한 몸매는 특히 비키니를 입고 워킹을 할 때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제 피곤해서 꿈도 꾸지 못하고 두세 시간 밖에 못 잤다.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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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