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이 정은지의 집을 찾았다. ⓒ KBS '트로트의 연인' 방송화면
▲ '트로트의 연인'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트로트의 연인' 신성록이 지현우와 정은지의 동거 사실을 알게 됐다.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7회에서는 조근우(신성록 분)가 최춘희(정은지)의 휴대폰을 돌려 주러 갔다가 그녀가 장준현(지현우)과 함께 동거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날 '트로트의 연인'에서 조근우는 최춘희가 휴대폰을 차에다 두고 내리자 그것을 돌려주기 위해 최춘희의 집으로 갔다가 장준현과 최춘희를 목격했다.
조근우는 최춘희가 장준현과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챘고, 그녀가 자신에게 전화를 하자 이미 멀리 와버렸다며 내일 휴대폰을 돌려주겠다고 돌려 말했다.
이후 조근후는 충격에 휩싸여 쉽게 최춘희의 집 앞을 떠나지 못했고, 다음날 최춘희의 집에서 장준현의 것으로 보이는 칫솔을 발견해 확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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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