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 USA 선 허진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 Y-STAR 방송화면
▲미스코리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 USA 선 허진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허진은 특별상 중 인기상 수상자로 결정돼 상을 수여받았다.
지난 10일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는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 49명의 인기투표를 시작했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자들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5시부로 투표는 마감됐고, 그 결과 1위는 4,313표를 획득한 참가번호 33번 허진이 차지했으며, 49번 김경윤과 24번 이채린이 그 뒤를 이었다.
인기상을 수상한 허진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15일 오후 7시부터 Y-STAR와 코미디TV를 통해 생방송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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