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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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정소라, 이상형으로 영국인 제임스 후퍼 지목

기사입력 2014.07.15 16:03 / 기사수정 2014.07.15 16:04

한인구 기자
정소라가 '비정상회담'에서 이상형을 꼽았다. ⓒ JTBC 방송화면
정소라가 '비정상회담'에서 이상형을 꼽았다. ⓒ JTBC 방송화면


▲ 정소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이상형에 대해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정소라는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11명의 외국인 패널과 초대 손님 이국주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진행자들은 정소라를 향해 남성 출연진 중 이상형 세 명을 뽑아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정소라는 프랑스인 로빈을 지목하며 "잘 생겼다"고 이유를 밝혔다.

정소라는 2위로 가수 성시경을 지목했고, 마지막으로 영국인 제임스 후퍼를 이상형 1위라고 공개했다.

정소라는 제임스 후퍼를 향해 "그런데 유부남 아니시냐"고 아쉬움을 드러냈고, 제임스 후퍼는 결혼반지를 빼는 동작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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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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