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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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리얼리티 방송 '허슬라이프'로 데뷔…24일 첫방

기사입력 2014.07.15 14:32 / 기사수정 2014.07.15 14:35

조재용 기자
방탄소년단의 좌충우돌 미국 체험기가 그려진다.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의 좌충우돌 미국 체험기가 그려진다.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떠오르는 힙합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힙합의 본고장 미국으로 떠났다.

15일 Mnet은 "방탄소년단이 진정한 힙합 문화를 접하기 위해 갱스터랩의 본고장 미국 LA로 떠났다"며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탄소년단의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이하 허슬 라이프)는 오는 24일 첫 방송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허슬 라이프'에서 방탄소년단은 24시간 힙합 튜터와 함께 생활하며 각종 힙합 미션을 통해 진정한 힙합퍼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6월 말 미국으로 떠난 방탄소년단은 현지에 도착할 때까지도 리얼리티 촬영과 콘셉트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며 "힙합 아이돌인 방탄소년단이 아무런 준비 없이 미국 현지에서 홈스테이 생활을 하면서 낯선 문화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재미를 줄 예정이다. 힙합 레전드인 워렌 지, 쿨리오와 방탄소년단의 만남 또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허슬 라이프’는 오는 24일 '엠카운트다운'이 끝난 후 Mnet에서 첫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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