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3주년 특집 '초특급 도전' 100명의 아이돌을 만나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 3주년을 맞아 아이돌 100명 초대하기에 도전한다.

2011년 7월 23일을 시작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MBC에브리원의 대표 간판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이 3주년을 맞는다.

그동안 지드래곤, 아이유, 비스트, 인피니트, 엑소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들이 거쳐 간 아이돌 필수 예능 프로그램이자 팬들은 물론, 아이돌이 사랑하는 아이돌 대표 프로그램이 된 만큼 오는 23일 3주년을 맞이해 특급 프로젝트에 도전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지금까지 주간아이돌을 거쳐 간 수많은 아이돌 중 총 100명을 스튜디오에 직접 초대해 MC들과 함께 3주년을 축하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마련하게 된 것.

MBC에브리원은 15일 녹화 당일 스튜디오에 방문하는 아이돌과 함께 3주년 기념 재미있는 게임과 다양한 토크를 하며 주간아이돌 3주년을 성대하게 축하 할 예정이다.

그동안 주간아이돌에서 만든 수많은 가족돌(?)중 어떤 아이돌이 참석해 함께할 지. '주간아이돌' 3주년 특집 '주간아이돌을 빛낸 100명의 아이돌'은 오는 23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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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