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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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새 코너 '만수르' 방영, '썰전'서 부인의 미모도 다뤄

기사입력 2014.07.14 17:01 / 기사수정 2014.07.14 17:06

한인구 기자
'개콘'의 새 코너 '만수르'가 전파를 탔다. 이에 '썰전'서 소개된 만수르 부인도 관심을 받고 있다. ⓒ KBS 2TV, JTBC
'개콘'의 새 코너 '만수르'가 전파를 탔다. 이에 '썰전'서 소개된 만수르 부인도 관심을 받고 있다. ⓒ KBS 2TV, JTBC


▲ '개콘' 만수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만수르'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가운데 '썰전'에서 언급된 만수르의 부인에도 시선이 몰리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새 코너 '만수르'가 첫 선을 보였다.

이날 송준근은 엄청난 재산으로 '재벌 0순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홍훤의 보고를 듣고 만족스러워했다.

홍훤은 모나리자 그림을 산 사실도 전하며 결재사인을 부탁했다. 송준근은 모나리자 그림의 가격을 보고 생각보다 싼 가격에 시큰둥해 했다.

그때 송준근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송준근은 전화통화를 하면서 집안 구조를 설명하느라 모나리자 그림에 낙서를 하고 말았다. 송준근은 뒤늦게 모나리자 그림에 낙서가 된 것을 확인하고도 별로 아까워하지 않았다.

한편, 지난달 19일 방송된 JTBC '썰전'의 '썰전 인물 실록'에서는 진행자들이 만수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강용석은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라며 만수르 부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허지웅은 만수르 부인의 사진을 보고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냐"라며 감탄을 금치못했다.

두바이공주 출신인 만수르부인은 아름다운 미모로 전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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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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