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하정우를 언급했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클라라가 '정준영의 심심타파'의 고정 게스트로 합류했다.
14일 MBC에 따르면 현재 조여정과 함께 주연한 영화 ‘워킹걸’ 개봉을 앞두고 있는 클라라는 '정준영의 심심타파' 고정 게스트로도 합류, 다방면에서 활약한다.
11일 자정 방송된 MBC 표준FM '정준영의 심심타파'에 출연한 클라라는 특유의 쾌활한 매력을 뽐내며 DJ 정준영과 즐거운 대화를 이어나갔다.
클라라는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를 꼽으라는 질문에 “배우 하정우와 연기해보고 싶다.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군도’도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7일 새롭게 시작한 '정준영의 심심타파'는 배우 차태현과 김주혁, 가수 로이킴 등이 출연했으며 정준영의 활력 있는 진행으로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고 있다.
매일 밤 자정 MBC 라디오 95.9Mhz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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