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5:20
연예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가나에선 동갑끼리만 술 마실 수 있어"‏

기사입력 2014.07.14 08:25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가나에서는 동갑끼리만 술을 마실 수 있다고 밝혔다 ⓒ JTBC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가나에서는 동갑끼리만 술을 마실 수 있다고 밝혔다 ⓒ JT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ㅠ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가나의 독특한 술 문화를 공개했다.

샘 오취리는 14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2회 녹화에서 각 나라의 술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가나에서는 동갑끼리만 술을 마실 수 있다. 또 어린이에게도 술을 주는 문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세윤은 “그럼 가나는 어린이들끼리만 술을 마시냐. 이 말이 진짜인지 가나 대사관에 조사해보겠다”고 흥분했다.

JTBC ‘비정상회담’은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유세윤, 가수 성시경 3명의 MC와 각국 비정상 대표들인 11명의 외국인 남성 패널이 출연해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하는 형식의 새로운 글로벌 토크쇼다.

샘 오취리의 가나 술 문화에 대한 이야기는 14일 오후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