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이서진이 사기꾼을 잡기 위해 나섰다. ⓒ KBS 방송화면
▲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참 좋은 시절' 이서진이 최화정에게 사기를 친 서현철을 잡을 수 있을까.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42회에서는 강동석(이서진 분)이 사기꾼 한빈(서현철)을 잡기 위해 나섰다.
이날 강동석은 하영춘(최화정)과 결혼할 예정이었던 한빈이 사기죄로 수배 중인 사기꾼임을 알게 됐다.
하지만 사실을 알았을 때는 이미 하영춘이 한빈을 믿고 5억원이라는 큰돈을 건네준 뒤였다. 한빈은 자신을 의심하는 눈초리를 느끼고 도주했다.
이에 강동석은 재빨리 한빈과 관련된 사람을 만나 수사에 착수했다. 냉철한 검사의 면모를 드러낸 강동석의 모습이 돋보인 순간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