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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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최화정, 사기꾼에 5억 잃었다…결국 실신

기사입력 2014.07.13 20:58 / 기사수정 2014.07.13 20:58

민하나 기자
'참 좋은 시절' 최화정이 사기꾼에게 당한 설움을 토로했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최화정이 사기꾼에게 당한 설움을 토로했다. ⓒ KBS 방송화면


▲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참 좋은 시절' 최화정이 사기꾼에게 당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42회에서는 하영춘(최화정 분)이 사기죄로 수배중인 한빈(서현철)에게 결국 배신 당했다.

이날 차해원(김희선)은 강동석(이서진)에게서 한빈이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빈은 차해원이 자신을 의심하는 것을 눈치채고 그 길로 달아났다.

하지만 하영춘은 한빈을 믿고 이미 5억원을 건네준 뒤였다. 하영춘은 한빈이 돈 때문에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이어 하영춘은 차해원과 강동석을 비롯해 장소심(윤여정)에게까지 "당신들 탓이다"라고 울분을 토하며 결국 실신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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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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