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30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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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 "여학생들 화장 많이 해 힘들어" 토로 (1박2일)

기사입력 2014.07.13 20:43 / 기사수정 2014.07.13 20:45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가 학교 생활의 고충을 얘기했다. ⓒ KBS 방송화면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가 학교 생활의 고충을 얘기했다. ⓒ KBS 방송화면


▲세종고 김탄 선생님, 1박2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종고 김탄' 교사 정일채가 학교 생활의 고충을 얘기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경남 거제에서 '선생님 올스타'로 꾸며졌다.

이날 김주혁은 '세종고 김탄'이라는 별명을 가진 정일채 교사를 찾아갔다. 김주혁은 교무실에 도착하자마자 "누군지 딱 알겠다"며 세종고 김탄을 찾아냈다.

정일채 교사는 '세종고 김탄'이라는 별명답게 큰 키에 짙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김주혁은 "키가 몇이냐"고 물었고,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는 "186cm, 29살이다"라고 말해 김주혁을 주눅들게 했다.

이어 거제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정일채 교사는 남녀공학에 근무하며 생긴 고충으로 "여학생들이 화장을 너무 많이 하고 온다. 짧은 치마도 그렇다. 보기 안 좋다"고 여학생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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