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33
연예

'참 좋은 시절' 김희선-이서진, 사기꾼 놓쳤다 '한숨'

기사입력 2014.07.13 20:19 / 기사수정 2014.07.13 20:19

민하나 기자
'참 좋은 시절' 사기꾼 서현철이 달아났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사기꾼 서현철이 달아났다. ⓒ KBS 방송화면


▲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참 좋은 시절' 최화정에게 붙은 사기꾼 서현철이 도망갔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42회에서는 차해원(김희선 분)이 사기꾼 한빈(서현철)을 놓치고 말았다.

차해원은 남편 강동석(이서진)으로부터 한빈이 사기 혐의 용의자로 수배된 적이 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하영춘(최화정)에게 접근해 거짓 사랑 고백을 하고 5억원을 가로챈 한빈은 쫓아오는 차해원을 피해 달아나버렸다.

이 사실을 모르는 하영춘은 한빈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며 "무슨 일이 생겼으면 어떡하냐"고 걱정해 차해원과 강동석을 안타깝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