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과 떨어지며 '아쉽다"

기사입력 2014.07.13 20:04 / 기사수정 2014.07.13 20:06

대중문화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추사랑 양과 함께 오사카 부모님 집을 찾았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딸 추사랑 양과 떨어지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이 추사랑 양과 함께 오사카에 있는 아버지의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모교에 가 후배들을 가르치기 위해 사랑 양을 부모님에게 맡겨둔 채 집을 떠났다. 추사랑 양은 아무렇지 않게 아빠를 보내주며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시간을 기대하는 눈치였다.

이에 추성훈은 "예전에는 엄마가 없고 아빠가 없으면 울고 금방 찾았다. 이제 괜찮을 나이가 된 것에 기쁜 마음도 들지만, 아쉽기도 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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