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챔피언? 우린 아직도 도전자 입장이다"

한인구 기자

걸스데이는 자신들의 위치를 '도전자'라고 설명했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스데이가 팀이 아직은 도전자라고 밝혔다.

걸스데이의 첫 단독콘서트 및 새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13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열렸다.

소진은 "걸스데이는 아직도 도전자 입장이다. 저희는 항상 앨범을 잘 만들고 잘 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라는 최근 가상 부부로 활동하고 있는 홍종현과의 '트러블메이커' 무대에 대해서는 "그건 아직 비밀이다. 보시면 아시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이날 오후 4시부터 데뷔 4주념 기념 단독콘서트 '썸머 타임'을 진행하며 오는 14일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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