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7.13 16:52 / 기사수정 2014.07.13 16:52
다저스는 13일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서 9회말 터진 AJ 엘리스의 끝내기 희생 플라이로 경기를 끝냈다.
선발로 나선 마홀름은 6이닝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그 뒤를 브랜든 리그, JP 하웰, 켈리 잰슨이 이어 던졌다.
다저스는 9회말 바뀐 투수 케빈 쿼켄부시로부터 애드리안 곤잘레스가 2루타와 안드레 이디어가 고의4구, 후안 유리베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후 엘리스의 우익수 뜬공때 곤잘레스가 홈을 밟아 경기를 끝냈다.
한편 이날 야시엘 푸이그가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다. 푸이그는 데뷔 후 2번째 퇴장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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