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혜박과 남주혁이 첫 등교 전 이색 행보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 JTBC 방송화면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혜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혜박과 남주혁이 첫 등교 전 이색 행보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다시 고등학교로 돌아간 연예인 어른들의 좌충우돌 학교 적응기가 방송됐다.
이날 톱모델 혜박은 첫 등교 전 커피숍을 찾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교복을 입고 들어선 혜박의 모습에 단숨에 시선이 쏠렸다.
이어 황급히 차로 돌아온 혜박은 "커피숍에 중학생,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학생이 앉아 있었는데 너무 수줍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모델 남주혁 역시 첫 등교를 앞두고 친구들에게 잘 보이고 싶다며 이른 아침부터 헤어숍을 찾아 단장에 나섰다.
혜박은 결국 첫 등교에서 지각을 해 다시 한 번 큰 웃음을 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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