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52
사회

내일 날씨, 무더위 기승 '제주와 남부지방은 비'

기사입력 2014.07.12 23:38 / 기사수정 2014.07.12 23:38

정혜연 기자
내일 날씨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 SBS 방송화면
내일 날씨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 SBS 방송화면


▲  내일 날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내일 날씨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12일 일요일인 내일 날씨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충청이남지방은 남해상을 지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전국이 19도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2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강원·영동지방은 33도를 넘나들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와 남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 산간에는 최고 80mm 이상, 남해안은 최고 40mm의 비가 내리지만, 남부 내륙에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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