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53
스포츠

'연장 혈투' 선동열 감독 "1승이 이렇게 어려운가"

기사입력 2014.07.12 23:09

나유리 기자
선동열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선동열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5시간이 넘는 연장 혈투에서 KIA가 웃었다.

KIA는 12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1차전에서 5-4로 역전승을 거뒀다. 잔루만 남기고 좀처럼 점수를 얻지 못하던 KIA는 연장 12회말에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박준태의 안타와 롯데 손아섭의 실책이 겹쳐 끝내기 승을 챙길 수 있었다.

경기후 선동열 감독은 "1승이 이렇게 어려운가. 선수들 수고 많았다"고 간단한 소감을 전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