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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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손승연 '바람이려오' 최종우승…슈퍼루키 탄생

기사입력 2014.07.12 19:45 / 기사수정 2014.07.12 19:46

민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2' 손승연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 KBS 2TV 방송화면
'불후의 명곡2' 손승연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 KBS 2TV 방송화면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손승연이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했다.

손승연은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여름특집 2탄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손승연은 '바람이려오'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성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손승연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15표를 받아 홍경민을 제치고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손승연은 "믿기지 않는다. 트로피 정말 잘 간직하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손승연은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 "정말 열심히 노래하겠다. '불후의 명곡'의 새로운 아이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이현우, 서문탁, 손승연, 이세준, 앤씨아, 오렌지 캬라멜, 홍경민, 딕펑스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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