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박동희 ⓒ 렛미인4 방송캡처, 바노바기 페이스북
▲ 렛미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렛미인4'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의 일상 모습이 공개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바노바기 페이스북에는 "동물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그녀 박동희"라는 제목으로 박동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동희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계단에 앉아 고양이를 쓰다듬고 있다. 특히 늘씬한 181cm의 기럭지와 꿀벅지로 일상에서도 굴욕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박동희는 전날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 7화에서 거구의 잇몸녀로 출연했다. 렛미인으로 선정된 181cm의 박동희는 남성적인 체격과 큰 키로 고통 받고 있었다. 특히 웃을 때 노출되는 잇몸은 평균 2mm 이하지만 그녀의 경우 최대 15mm 이상 까지 들어나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박동희는 32인치였던 허리가 25인치로 잘록해진 몸매를 뽐내며 완벽한 모델 워킹까지 선보였다. 77일간 변화된 거구의 잇몸녀 모습이 공개되자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아름다움으로 일순간 스튜디오가 마비 될 정도.
오창현 원장은 "부정교합과 안면비대칭을 개선하기 위해 양악 수술과 돌출입 수술을 병행했다"며 "광대와 턱 축소 수술도 함께 진행해 문제점이 완벽하게 보완되어 세계적인 모델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미란다커의 이미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굴욕 없는 몸매", "아름다운 변신이다", "믿을 수 없다",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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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