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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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육지담, 스윙스의 우려 속에서도 실력 발휘

기사입력 2014.07.11 11:59 / 기사수정 2014.07.11 12:00

한인구 기자
'쇼미더머니3' 육지담이 발군의 랩 실력을 보여줬다. ⓒ Mnet 방송화면
'쇼미더머니3' 육지담이 발군의 랩 실력을 보여줬다. ⓒ Mnet 방송화면


▲ '쇼미더머니3' 육지담, 스윙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쇼미더머니3' 프로듀서 스윙스가 육지담에게 실망감을 드러냈지만, 육지담이 화려한 랩 실력으로 이를 만회했다.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참가자들이 제한시간 동안 7명의 프로듀서 앞에서 각자 랩을 하는 방식으로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도끼는 육지담에게 "1차 오디션에서 저를 따라해서 합격했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스윙스는 "도끼 씨 따라한 거 였느냐. 도끼 씨 가사인 줄 알았으면 불합격을 줬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육지담은 프로듀서들의 우려와 달리 1차 오디션과 비교해 더욱 화려해진 랩을 구사하며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다시 돌렸다.

스윙스는 "솔직히 걱정했는데 너무 잘했다. 고마울 정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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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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