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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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금잔디, 장윤정 향한 돌직구..누리꾼 "거침없네

기사입력 2014.07.11 01:52 / 기사수정 2014.07.11 01:55

고광일 기자
썰전에 출연한 금잔디 ⓒ JTBC '썰전'
썰전에 출연한 금잔디 ⓒ JTBC '썰전'


▲ 썰전 금잔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썰전' 금잔디가 가수 장윤정에 돌직구를 날려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출연해 시원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지윤은 누적 판매략 100만장을 기록한 금잔디 인기 비결에 대해 질문했고, 금잔디는 "그 동안 정통 트로트에 대한 갈증이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금잔디는 "장윤정은 정통 트로트 가수가 아니다. 인정 못한다"고 덧붙여 MC들의 시선을 주목시켰다.

MC 허지웅이 "장윤정이 트로트 가수가 아니라는 거냐"고 묻자 금잔디는 "정통 트로트 가수가 아니라는거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또한 금잔디는 "장윤정이 육아하는 2년 동안 바짝 벌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해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금잔디의 돌직구를 들은 누리꾼은 "장윤정이 산후조리하다가 도경완이랑 열받아서 썰전 녹화장에 뛰어올듯", "장윤정이 정통 트로트 가수가 아니면 누가 정통 트로트 가수지?", "금잔디 씨 대표곡은 뭔데 장윤정을 무시하나요?", "그럴 수도", "금잔디 예능감 뛰어난 듯", "금잔디 거침없네", "웃기려고 한 말이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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