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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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포위' 이승기-차승원, 송영규 죽음에 '망연자실'

기사입력 2014.07.10 22:33 / 기사수정 2014.07.10 22:33

임수연 기자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가 송영규를 찾아갔다. ⓒ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화면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가 송영규를 찾아갔다. ⓒ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화면


▲ 너희들은 포위됐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너희들은 포위됐다' 마산 양호 교사 살인 사건의 유일한 실마리였던 송영규가 사망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포위' 17회에서는 은대구(이승기 분)가 서판석(차승원)으로부터 서형사가 강석순(서이숙)이라는 얘기를 전해 들었지만 믿지 않았다.

이날 '너포위' 은대구는 서판석으로부터 강석순이 서형사라는 사실을 들었지만 그녀와의 신뢰 관계 때문에 쉽게 그의 말을 인정하지 않았다.

결국 은대구는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인물 조형철(송영규)에게 직접 사실을 물어보기로 했고, 곧장 교도소로 향했지만 이미 그는 사망한 후였다.

경찰서로 돌아온 이들은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어수선(고아라)와 마주쳤다. 어수선은 조형철이 죽기전 남긴 사물함 키를 건넸다. 두 사람은 곧장 그 곳으로 향했지만 이미 조형철이 남긴 증거는 사라진 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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