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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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결혼, 과거 발언 "남친이 바비인형 같다 했다"

기사입력 2014.07.10 19:30

조혜련 결혼 ⓒ 엑스포츠뉴스 DB
조혜련 결혼 ⓒ 엑스포츠뉴스 DB


▲ 조혜련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조혜련 결혼에 조혜련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10일 조혜련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조혜련이 지난달 말 서울 모처의 한 식당에서 직계가족들만 모인 가운데 언약식 형태의 결혼을 했다"며 조혜련 결혼에 대해 밝혔다.

조혜련 결혼과 관련해 관계자에 따르면 조혜련 결혼식에는 지인들이 참석하지 않았으며, 조혜련과 남편 측 직계가족만 모여 식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반지를 주고 받으며 가족들 앞에서 혼인 서약을 했다.

조혜련의 열애 소식은 지난해 12월 알려졌다. 조혜련 측은 당시 "조혜련이 현재 중국에서 사업하고 있는 두 살 연하인 분과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사이며 조혜련의 남자친구 분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혜련 결혼에 조혜련의 과거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조혜련은 지난 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4개월 째 열애 중인 2세 연하 사업가 남자친구에 대해 "바비인형 같다고 날 바비라 부른다. 날 바비라고 불러서 나는 보비라고 부른다. 바보 커플이다"고 털어놓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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