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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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유민과 열애설.."자연스러운게 좋다" 이상형 발언

기사입력 2014.07.10 16:26 / 기사수정 2014.07.10 16:26

가수 장우혁과 배우 유민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 엑스포츠뉴스DB
가수 장우혁과 배우 유민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 엑스포츠뉴스DB


▲ 장우혁 유민 이상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H.O.T 출신 장우혁과 배우 유민이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장우혁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이 수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주로 중국과 한국에 머물고 있는 장우혁과 일본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유민은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믿음과 사랑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여행도 함께 다녀왔다.

유민의 열애가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장우혁의 과거 발언도 화제다. 장우혁은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서 유리·이지혜·백지영 중 이상형을 고르라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과거의 유리가 좋았다"고 털어놓았다.

출연진들은 "옛날 유리라는 게 무슨 뜻인가", "지금 유리와 예전 유리는 뭐가 다르나", "지금 유리가 훨씬 예쁘지 않나"라고 의아해했다. 장우혁은 "저는 자연스러운 게 좋다"고 단호하게 답해 주위를 웃겼다.

한편 유민은 1979년생 일본 출신으로 본명은 후에키 유코이며, 2003년 MBC 단막극 '우리집'으로 한국에서 데뷔했다. 그는 2001년 일본에서 열린 'Mnet 재팬' 개국 행사에 참선한 것을 계기로 한국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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