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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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유민, 과거발언 재조명 "이상형은 원빈…순박한 남자가 좋아"

기사입력 2014.07.10 16:08 / 기사수정 2014.07.10 16:08

조재용 기자
가수 장우혁과 배우 유민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 엑스포츠뉴스DB
가수 장우혁과 배우 유민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 엑스포츠뉴스DB


▲ 장우혁 유민 이상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H.O.T 출신 장우혁과 배우 유민이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유민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이 수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주로 중국과 한국에 머물고 있는 장우혁과 일본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유민은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믿음과 사랑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유민의 열애가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유민이 과거 밝힌 이상형과 장우혁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진다.  유민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원빈이 이상형이다. 여자를 잘 다루는 프로보다는 순박한 남자가 좋다. 결혼 상대자로 한국사람, 일본사람, 교포도 상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유민은 1979년생 일본 출신으로 본명은 후에키 유코이며, 2003년 MBC 단막극 '우리집'으로 한국에서 데뷔했다. 그는 2001년 일본에서 열린 'Mnet 재팬' 개국 행사에 참선한 것을 계기로 한국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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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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