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과 열애중?' 장우혁 소속사 홈페이지, 접속자 수 증가로 '마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H.O.T 출신 장우혁과 배우 유민의 열애설이 보도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장우혁의 소속사 홈페이지 방문자가 증가해 해당 서버가 마비됐다.

장우혁이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WH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는 10일 장우혁과 유민의 열애설이 보도된 뒤 "해당 사이트는 트래픽 초과로 차단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는 누리꾼들이 장우혁과 유민의 열애설에 관심을 나타내며 장우혁의 WH엔터테인먼트에 방문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0일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이 수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장우혁과 일본, 한국에서 활동을 하다 휴식을 취하고 있는 유민은 자주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오랜 시간 사랑을 유지하고 있다. 또 최근 두 사람은 해외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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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