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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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수 '만루! 짜릿하게 마무리 했어'[포토]

기사입력 2014.07.09 22:08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9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SK가 선발 박민호의 호투와 5회말 3득점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9-3으로 승리했다.

승리를 거둔 SK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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