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서강준,'I’m in love' 뮤비 동반출연…특급 라인업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박수진과 서강준, SNS 스타 데이브가 에일리&투엘슨의 'I’m in love'에 동반 출연했다.

9일 정오에 공개된 에일리와 투엘슨의 신곡 'I’m in lov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박수진과 서강준, 데이브는 각각 이시대 사랑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솔직하게 답하는 모습을 담았다.

수수한 하얀 원피스에 청순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박수진의 솔직담백한 모습과 "서로 사랑하며 살면 좋지 않겠냐"며 진중한 표정으로 인터뷰에 임하는 서강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데이브는 외국인의 입장에서 겪어온 대한민국의 특별한 정서인 정에 대해 이야기 했다. 데이브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평소 SNS에서 보여줬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아닌 진정성을 보여준다.

한편 사랑과 정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I’m in love' 뮤직비디오는 11일 정오에 음원과 함께 멜론 등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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