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가 단독 콘서트 '썸머 딕펑스'를 개최한다. ⓒ TNC 컴퍼니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밴드 딕펑스가 단독 콘서트 'SUMMER DICKPUNKS(썸머 딕펑스)'를 개최한다.
9일 딕펑스(김태현, 김현우, 김재흥, 박가람) 측은 "오는 19일 단독 콘서트 '썸머 딕펑스'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2500석 규모의 '썸머 딕펑스' 티켓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친 '베리딕펑스','찍지말고 뛰어'에 이어 티켓 오픈 2분 만에 매진이라는 최단시간을 기록했다.
딕펑스는 콘서트에 앞서 11일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전지윤과 사랑스러운 느낌의 콜라보레이션 앨범인 '소울메이트' 공개를 예고했다. 이에 팬들은 '썸머딕펑스'에서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
딕펑스는 "팬들을 위해 준비한 '썸머 딕펑스' 공연이다. 올 여름 무더위를 잊게 만들어주겠다"라며 화끈한 약속을 했다.
밴드 딕펑스의 2014 단독 콘서트 'SUMMER DICKPUNKS(썸머 딕펑스)'는 오는 19일 저녁 6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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