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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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세트 플레이도 된다 '윤두준 프리킥골'

기사입력 2014.07.08 23:48 / 기사수정 2014.07.08 23:48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단에서 프리킥골이 나왔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단에서 프리킥골이 나왔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비스트의 윤두준이 프리킥골을 넣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와 다국적 선수로 이뤄진 알싸알코 FC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FC는 창단 이후 두 번째 경기 만에 국제경기를 치르게 됐다. 경기는 8대 8로 전, 후반전을 한 후 동점일 경우에는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를 하는 방식이었다.

긴장감 속에 시작된 전반전은 알싸알코 FC의 우세로 먼저 1골을 내주고 말았다. 우리동네 FC는 0대 1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었다.

에이스 윤두준이 프리킥을 찰 선수로 나섰다. 윤두준은 골대 구석으로 골을 넣으며 골키퍼를 꼼짝 못하게 했다. 우리동네 FC는 윤두준이 프리킥으로 만회골에 성공하면서 역전골을 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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