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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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심심 남편 김준호 "첫날밤에 어떤 여자가 보고 싶다고 울어"

기사입력 2014.07.08 23:42 / 기사수정 2014.07.08 23:42

정혜연 기자
손심심과 남편 김준호가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 MBC 방송화면
손심심과 남편 김준호가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 MBC 방송화면


▲ 손심심 남편 김준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악인 손심심이 남편 김준호와의 첫날밤 해프닝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국악인 손심심 김준호 부부가 출연한 가운데 '부부 사이에도 비밀은 있다 VS 없다'를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손심심은 "김준호와 결혼한 첫날밤에 다 털어놓기로 하고 남자를 몇 명 정도 사귀었다고 고백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김준호가 펑펑 울더라. 왜 우냐고 했더니 어떤 여자가 보고 싶다고 하더라"며 "어디서 뭘 하는 여자냐고 물었더니 과거 6년을 만났다며 전화번호도 알고 있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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