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의 1회 다시보기가 무료로 제공된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1회 VOD가 무료로 제공된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8일 공식 페이스북에 "방송 내내 빵빵 터졌던 3MC 전.유.성과 G11의 비정상회담 1회 방송 캡처 전해드립니다"라며 "1회 다시보기와 즐거운 퇴근길 되십시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게시된 링크를 확인하면 '비정상회담' 홈페이지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1회 VOD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JTBC에 따르면 전날 첫방송된 '비정상회담'의 시청률은 1.8%(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2.8%를 기록했다.
또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홈페이지의 시청자 게시판에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비정상회담'은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이 한국에 살고있는 다국적 젊은이 11명과 함께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MBC '무릎팍도사', JTBC '김국진의 현장 박치기'를 만든 임정아 PD가 연출을 맡았다.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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