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출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여행 전문 출판사 상상출판이 스마트폰 앱 '셀프 트래블'을 출시했다.
셀프 트래블은 동명의 여행 가이드북 시리즈의 내용을 스마트폰에 담아 해외 여행시 무거운 책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여행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폰용 전자책 앱이다.
오키나와, 파리, 괌·사이판, 스페인, 이스탄불, 프라하, 발리, 런던, 방콕,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홋카이도, 스위스, 홍콩·마카오 등의 콘텐츠가 준비돼 있으며 별도의 인앱 구매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각 여행 콘텐츠에는 교통, 명소, 일정 등의 정보가 담겨 있으며 저자가 직접 그린 손지도 및 상세한 지도도 수록됐다.
구글 지도 연동을 통해 여행시 현재 위치나 근처에 있는 관광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현지의 날씨를 주간 단위로 볼 수 있는 일기예보 기능도 추가됐다.
앱 내에서 사진 촬영·메모·녹음 기능을 지원하며, 전자화된 책의 내용을 언제든 쉽게 검색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페이스북으로 공유도 가능하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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