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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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2회 연장 논의…제작진과 조율 중

기사입력 2014.07.08 12:32 / 기사수정 2014.07.08 12:32

김승현 기자
고교처세왕 ⓒ 엑스포츠뉴스 DB
고교처세왕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이 연장 방송을 논의 중이다.

tvN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시청자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2회 연장 방송을 논의하고 있다. 확정은 아니며 제작진, 출연진과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고교처세왕'은 처세를 모르는 고등학생이 어른들의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모험담을 그린다. 고교 아이스하키선수이자 대기업 본부장으로 위장 행세를 하고 있는 민국(서인국 분)과 계약직 사원 수영(이하나)의 사랑이 싹트면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고교처세왕' 6회는 1.8%(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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