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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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클라운, 미니앨범 해외 선주문 5만 장 기록…신한류돌 입증

기사입력 2014.07.08 11:38 / 기사수정 2014.07.08 11:42

조재용 기자
씨클라운이 앨범 발매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 예당엔터테인먼트
씨클라운이 앨범 발매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 예당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씨클라운이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8일 씨클라운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8일 정오에 발매되는 씨클라운 새 미니앨범 '나랑만나'가 출시에 앞서 집계된 선주문이 5만 건을 넘었다"고 전했다.

신한류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씨클라운은 중국, 남미 등에서 공연 러브콜이 이어지며 발매 전부터 세계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씨클라운의 이번 타이틀곡 '나랑만나'는 신사동호랭이와 에프엑스, 슈퍼주니어-M 등을 작곡한 스웨덴 출신 Caesar&Loui, Andreas Oberg가 참여했다.

'나랑만나'는 특히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세련된 편곡, 랩과 파워풀한 보컬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음악뿐만 아니라 무대에서의 퍼포먼스까지 기대하게 한다.

씨클라운은 8일 정오 전세계 동시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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