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국의 제임스 후퍼가 무동력으로 극지대를 탐험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청년의 독립'을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제임스 후퍼는 "에베레스트 영국 최연소 등반 기록을 보유했다"고 한 뒤 "등정 이후 북극에서 남극까지 무동력으로 첫 탐험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놀란 MC들은 탐험 방법에 대해 신기해했고, 제임스는 "스키, 개썰매, 요트, 자전거를 이용했다. 1년 3개월에 걸친 장정이었다"라고 대답했다.
성시경은 "제임스는 2008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올해의 탐험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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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