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김옥빈, 이희준과 '오붓한 모습' 눈길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의 김옥빈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두 배우의 다정한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는 현장 사진은 촬영 대기 중에 찍은 것으로, 오붓하게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극중 겉모습은 강인하지만 속은 여린 강유나 역과 한없이 착하고 순수한 김창만 역을 각각 맡은 김옥빈과 이희준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표현방식이 서툰 풋풋한 사랑으로 아기자기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대본을 들고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김옥빈과 이희준의 모습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또한 김옥빈은 한밤 중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꿀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애정 넘치는 현장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옥빈과 이희준은 실제 현장에서도 둘만의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는 후문.

김옥빈-이희준-신소율-강신효의 사각관계로 흥미진진한 러브스토리를 선보이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