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슬픈 가족사를 털어놓았다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 힐링캠프 아이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이유가 과거 식구들이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했던 슬픈 가족사를 털어놓았다.
아이유는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초등학교 5학년때 가세가 기울며 가족들이 흩어져 살아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는 "가족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다"며 "부모님들은 일을 계속 했고, 언니들 역시 아르바이트 등을 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금전적 이유로 흩어졌기 때문에 이 같은 문제가 해결되면서 모두 가족품으로 다시 돌아왔다. 부모님 사이도 더 좋아졌다. 닭살 돋을 정도로 금슬이 좋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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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