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19
연예

'유나의 거리' 이희준, 이문식에 "공과 사를 분명히 해달라"

기사입력 2014.07.07 23:16 / 기사수정 2014.07.07 23:16

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이문식의 명령을 단호하게 거부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이문식의 명령을 단호하게 거부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 유나의 거리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이문식에게 공과 사를 분명히 해달라고 일렀다.

7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는 김창만(이희준 분)은 한다영(신소율)을 찾아보라는 한만복(이문식)의 명령을 거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만복은 집을 나간 한다영 때문에 계속해서 걱정을 했다. 결국 그는 콜라텍에 출근한 뒤 김창만에게 한다영을 찾아보라고 말했다.

이에 김창만은 "이거 사장님 집안일이다. 나 사장님 집 머슴살이하러 온 것 아니다"라며 이를 거절했다.

이어 "공과 사를 지켜달라. 이제 사장님 집안일 시키지 말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김창만의 단호한 거절에 한만복은 당황해 했다. 김창만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언제라도 마음에 안 들면 말 해달라. 그만두겠다"라며 자신의 의사를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