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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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있다' 전효성, 최민의 고백 거절…"식사는 잘했다"

기사입력 2014.07.07 21:38

한인구 기자


▲ '고양이는 있다' 최민, 전효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고양이는 있다' 최민이 전효성에게 고백했다.

7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는 윤성일(최민 분)과 한수리(전효성)가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날 윤성일과 한수리는 레스토랑에 함께 앉았고, 한수리는 "배고프다"며 밥을 먹자고 했다.

한수리는 스테이크를 먹은 뒤 "맛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윤성일은 "밥 먹고 뮤지컬 보러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한수는 "나한테 왜 이러느냐. 관심 있느냐"고 물었다.

윤성일은 "그렇다. 이제 알았느냐. 저 마음에 드느냐. 우리 사귀자"고 말했다. 그러나 한수리는 "내가 쉬워 보이느냐. 식사는 잘했다. 방금 한 말은 못들은 걸로 하겠다"고 말하고 자리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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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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