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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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장신영, 최희·파비앙, 지상렬·박준금…야구장 찾은 스타

기사입력 2014.07.07 13:40 / 기사수정 2014.07.07 13:40

대중문화부 기자
개그맨 지상렬, 배우 박준금, 강경준, 장신영, 방송인 최희, 파비앙이 6일 프로야구 경기장에 나타났다. ⓒ MBC 스포츠플러스, XTM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지상렬, 배우 박준금, 강경준, 장신영, 방송인 최희, 파비앙이 6일 프로야구 경기장에 나타났다. ⓒ MBC 스포츠플러스, XTM 방송화면 캡처


▲ 장신영 강경준 최희 파비앙 박준금 지상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 커플은 실제 연인으로, 또 다른 커플은 촬영과 시구를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6일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가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과 목동야구장에는 다양한 스타들이 등장했다.

먼저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은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하며 야구장 데이트를 즐겻다.

이들은 함께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맥주를 마시며 편안히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특히 강경준의 옆에는 삼성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은 남자 어린이도 동석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신영-강경준 커플에 이어 절친으로 알려진 방송인 최희와 파비앙 역시 잠실야구장에서 포착됐다.

XTM 중계화면을 통해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자, 관중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희와 파비앙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촬영을 위해 야구장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년의 가상부부로 JTBC '님과 함께'에 출연 중인 배우 박준금과 개그맨 지상렬은 같은 날 목동야구장에 나타났다. 박준금과 지상렬은 넥센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이날 지상렬은 시타를 한 뒤 가상부인 박준금을 안아 들고 그라운드에서 나와 애정을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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