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딸 황현진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 키로이컴퍼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황선홍 감독의 딸 황현진이 '이겨'라는 예명으로 가요계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겨(황현진)가 키로이컴퍼니의 신인 걸그룹 예아(Ye.A)의 멤버로 데뷔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겨라는 예명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할 황현진이 속한 청순돌 예아(Ye.A)는 8인 8색의 다양한 매력을 가진 8인조 걸그룹으로,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유명 프로듀서 양정승이 발굴, 제작한 신인 그룹이다.
지난 2월 연예계 데뷔 소식을 전하며 뛰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이겨(황현진)는 영어와 일본어 등 능통한 외국어 실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꾸준한 트레이닝으로 댄스와 보컬 실력까지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키로이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겨(황현진)와 신인 걸그룹 예아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예아는 오는 18일 데뷔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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