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은 26.2%(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22.8%)보다 3.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동희(옥택연 분)가 친모 하영춘(최화정)과 막무가내로 집을 나가려 했다.
하영춘은 한빈(서현철)을 소개하며 "나랑 결혼할 분이야. 그래서 나 데리러 오셨다"고 말해 강동희를 분노케 했다.
강동희는 가족들이 자신과 하영춘을 떼어놓기 위해서 거짓말을 치는 거라고 착각해 가족들을 향해 버락 악을 질렀다.
이에 참고 있던 강동석이 나섰다. 그는 "어머니와 내가 너를 어떤 마음으로 보내려고 했는데 말을 그따위로 밖에 못하냐"며 화를 냈다.
이어 강동석은 강동희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 주먹을 날렸다. 강동희는 이에 굴하지 말고 더 때리라며 맞붙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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