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이하 일밤) 시청률이 다소 하락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일밤'은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의 기록보다 0.2%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된 '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브라질 현지에서 재회한 김성주, 안정환, 윤민수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무인도로 여행을 간 류진-임찬형 부자, 정웅인-세윤 부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또 '진짜 사나이'에서는 필리핀 아라우 부대로 해외 파병을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12.9%를, SBS '일요일이 좋다'는 6.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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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