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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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쉬징레이 열애설, 과거 사진 보니 '청순의 극치'

기사입력 2014.07.06 22:45 / 기사수정 2014.07.07 02:07

크리스 쉬징레이 ⓒ 쉬징레이 SNS
크리스 쉬징레이 ⓒ 쉬징레이 SNS


▲ 크리스 쉬징레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엑소(EXO) 출신 크리스가 중국의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서정뢰)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6일 스포츠월드는 중국의 유력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크리스 쉬징레이는 연인 사이이다. 쉬징레이는 엑소로 활동할 때부터 크리스를 마음에 뒀다.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SM을 나오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고 크리스 쉬징레이 열애설을 전했다.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지난 5월 15일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뒤 그를 지지하는 듯한 내용의 글을 웨이보에 공개적으로 게재했다. 또한 크리스를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두 사람의 관계가 심상치 않음이 제기됐다.

크리스 쉬징레이 열애설에 쉬징레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74년생인 쉬징레이는 베이징영화대학 연기과를 졸업하고 영화배우로 활동하다 현재는 영화감독으로 영역을 넓혔다.

'크리스 쉬징레이' 열애설로 주목받은 쉬징레이는 2004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낯선 여인으로부터 온 편지'로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쉬징레이는 엑소를 탈퇴한 크리스가 첫 주연으로 등장하는 영화의 감독이다. 그는 장쯔이, 자오웨이, 저위신 등과 함께 쉬징레이는 '중국 4대 천후'로 여겨진 바 있다.

사진 속 쉬징레이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쉬징레이는 청순한 분위기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크리스 쉬징레이 열애설'로 화제된 크리스는 엑소-M의 멤버에서 지난 5월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뒤 팀을 이탈했다. 현재는 영화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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