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동욱이 무덤이 가짜라는 것을 알게됐다. ⓒ MBC 방송화면
▲ 호텔킹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호텔킹' 이동욱이 어머니의 무덤이 진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26회에서는 차재완(이동욱)이 어머니의 무덤을 찾아 갔다.
이날 차재완은 어머니의 무덤에 가서 앙상한 잡초들을 거두어 내고 예쁜 꽃과 식물들을 심으려고 했다.
이어 그는 "이제 곧 예쁘게 해드리겠다"라고 흐뭇해 하며 열심히 일했고, 그 사이 누군가 걸어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를 물었다.
그러자 차재완은 "여기는 저희 어머니 무덤이다"라고 대답했고, 그 남자는 "무슨 소리냐. 혼자 사는 할배다. 내가 직접 묻어 줬다"라고 의아해해 차재완은 그 무덤이 가짜라는 것을 직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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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