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김한준 기자] 6일 오후 인천 송도에서 열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결승전에 참석한 레이싱모델 이다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5일 개막전 경기에 유재석과 정준하는 세미프로 클래스인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경기에, 노홍철과 하하는 아마추어 클래스인 아반떼 챌린지에 참여했다.
벨로스터 터보 1차 예선에 출전한 유재석과 정준하는 각각 24위(2분 22초 639)와 9위(1분 37초 344)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결선에 진출했다.
이어 아반떼 챌린지에 출전한 하하와 노홍철은 예선 A, B조를 합쳐 28, 29위를 기록, 콘솔레이션 레이스에 나섰다. 콘솔레이션에서 상위 10명만이 라운드 본선에 진출하는 가운데 하하는 3위로 결승 진출에 성공, 노홍철은 13위로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한편,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은 인천 송도 도심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 시티레이스로 '무한도전' 자체선발전을 통해 결정된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가 아마추어 클래스와 세미프로 클래스에 나눠 출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